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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후의 리얼 자취 요리 (9) 맛있는두부라면~! 오늘도 돌아온 오탁후의 요리교실입니다. 교실 맞나요? 재료는 매우간단하며 가격역시 저렵합니다. 2500? 일단 3000원은 안됩니다. 아니 이럴수가 글을 올리면서 보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부침두부를 샀네요 !! 매일 생으로 먹다보니.. 찌개두부가 좋습니다. 근데 먹어보니 부침도 세이프긴합니다. 그리고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라면입니다. 신라면도 좋지만 역시 저는 맛있는라면이 취향이드라구요 . 운동하시는분들은 단백질이 필수인데 계란을 넣으면 사실 계란이 좀 느끼합니다. 옛날에는 매일넣을정도로 좋았는데 요즘은 못넣어먹겠더라고요 계란을 너무 많이먹어 변했나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부라면 일단 냄비에 물을 넣습니다. 끓여주세요 !! 물이 어느정도인지안보이는데 정량보다 약간 더 넣어 주면 됩니다. 두부가 ..
오탁후의 리얼 자취 요리 (8) 부채살 스테이크! 오늘은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먼저 후라이팬을 준비합니다. 적당히 달달해질정도로 댑혀주고요 카놀라유를 뿌립니다. 참고로 사진의 카놀라유 너무많은거같아 살짝 하수구에 버렸습니다. 다시 댑혀줍니다. 오래댑히지않아도됩니다. 고기투척 어 ? 근데 보니까 이사오면서 아이템들을 다 버리고오는바람에 집게도 없으며 식용가위역시 없습니다. 후 .. 어쩔수없습니다. 설거지 하여 식칼로 썰어먹어야겠습니다. 설거지하며 고기도 한번씩 뒤집어줍시다. 이게 눈에보이는건 그냥 고기와 설거지를 찍은거지만 고기가 탈까 확인하면서 블로그 올릴생각에 사진찍으면서 다시 설거지하고 고무장갑 꼈다 벗었다 장난아니게 바뻤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편안하게 고기굽는 모습만 보시면됩니다. 칼로 썰예정이기때문에 고기를 도마에 올리고 핏물과 기름이 좀있..
오탁후의 리얼 자취 요리 (8) 부딩!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푸푸푸푸푸푸푸푸 부딩입니다. 재료에서 감이오셨나요? 네 오타가아닙니다. 바로 두 부딩 지금부터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부 물을 버려줍시다. 그 뒤 그릇으로 둥그런 모양을 만들어줍시다. 대충 이런모양이됩니다 . 사실 찌그러지기만 하길래 칼로 잘랐습니다. 슬슬 모양이 나옵니다. 머리도 살짝잘랐는데 되려 어색해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자르면 남는게없기에 이대로갑시다. 시럽의 등장입니다. 당류가 매우 많이 포함된 달달한시럽입니다. 음 뭐랄까 두부에 간장뿌린느낌이 들긴하지만 부딩에 시럽을 올린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체리만올려주면됩니다. 완성 항상 같은메뉴만 먹어왔지만 오늘은 다른느낌입니다. 참고로 맛있게 다먹었습니다. ps 부딩의 잔해 평가 매일 두부만먹다 디저트를 먹으니 너무..
오탁후의 리얼 자취 요리 (7) 계탕! 네 계탕이뭐냐고요 ? 삼계탕이란 蔘鷄湯 인삼삼짜에 닭계 끓을탕이라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닭을 끓이면 계탕 ! 솔직히 자취하면서 한번 요리하기위해 장보기 귀찮을텐데 인삼에 대추에 마늘에 쑥에 온갖 값진재료들 언제 다 구하고 사겠습니까 . 가성비도 따지면 너무 비싸잖아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계탕 꼭 닭을끓인다고 통닭을 끓일필요는없죠 몸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핫한 닭가슴살을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냄비를 준비합니다. 물은 작은냄비기준 닭가슴살이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한 700ml 에서 600ml 정도 넣으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물이좀 바글바글 끓기시작하면 닭가슴살투척 !! 이때 된장이나 소금을 적당히 넣어주면 간을 더 맛있게맞출수있습니다. 그외에 통당근 , 통양파, 통비트, 통대파 좀 넣어주셔..
[CU] [야쿠르트]R&B오늘의 야채 (다른곳도 있을수도 있음) .짜잔 ~! 오늘의 야채 리뷰입니다 다이어트중 치실사러갔다가 달달하고 시원한게 땅겨 사게되었습니다. 무려 1+1 오늘날짜는 현재 5월 27일입니다. 가격은 2300원? 2400원 ? 정도했던거같습니다. 하나당 1200원꼴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지간한 음료보다 비싸네요 . 일단 다먹고 쓰는 리뷰기에 맛을 보자면 음료수보다는 맛없습니다. 하지만 야채보다는 맛있습니다 . 토마토맛이 강하고 그외 당근이 살짝곁들여서 다른 씁슬한 맛이 좀 나는듯한 맛입니다. 이런식으로 들어있다고하네요 . 아니 근데 자세히보면 0.6%는 그렇다치고 눈감더라도 고형분 2%면 물이 98%인 혼합즙을 0.02%만큼 넣었다는건데 그걸 7등분하면 사실상 0.0001% 이게 들어간건가요 ? 그냥 저거 하나씩넣고 물없이 믹서기..
먹는건 잘하는 오탁후의 리얼 음식리뷰(2) [GS25] 햇반 컵반 스팸 마요 덮밥 [편의점 리뷰] 오늘의 리뷰는 무려 편의점 스팸마요 덮밥입니다 ! 가격은 4500원 2+1 행사를 하길래 3000원 가격에 구매해온 녀석입니다.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스팸마요지만 자취생의 나태함을 얕볼수 없습니다. 햇반에서 만든 제품으로 위에서 보면 햇반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뚜껑을 뜯으려하니 그냥 열립니다. 햇반 따로 밑에 구성품이 들어있네요 이렇게보니 사실상 햇반에 얹어 팔기같은 느낌입니다. 조리법을 보니 스팸과 계란이 묶여있는 스팸 계란은 개봉후 별도로 데워달라고합니다. 햇반과 스팸계란 다 따로따로 돌리기 귀찮음으로 그냥 물끓여놓고 애니한편 봅시다. 이렇게 물을 끓이면 물만 썼기에 설거지도 안하고 전자렌지의 애매한 2분씩 기다렸다 돌리는 낭비시간없이 깔끔하게 10분기다리면됩니다. 하지만 결국 전자레인지에 다시 ..
방탈출 : DOORS&ROOMS 3 Chapter 2 Stage 10 (문& 방탈출D&R3 2-10 공략 ) 2-10입니다. 벌써 마지막 스테이지에 도착해버렸습니다. 당연 잠겨있습니다. 시크림템을 2-9에서 얻었으니 그전에 열릴 수가 없죠. 2-6에가서 열어줍시다. 여기서 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망치라고 리얼리티를 더해 한방에 부셔지지 않고 3번정도 쳐줘야 부숴집니다. 시크릿 클리어입니다. 10스테이지 바로 들어가줍시다. 이번엔 개가있네요. 문방탈출 2에서도 마지막에 개가있었던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침대위에 있는 저건 힘들게 눈붙혀가며 인형당 고작 20원 얻는 그 알바가 아닌가싶습니다. 차라리 분수대를 더럽히는 동전을 정리하는 것이 많이 벌거같습니다. 환경미화에도 좋구요. 각인형들의 목걸이와 눈알이 다릅니다. 특히 네번째놈은 아예 목걸이가 아닙니다. 처음에 체력 달거 예상하고 개를 만져봤는데 체력 안 닳아서 안..
방탈출 : DOORS&ROOMS 3 Chapter 2 Stage 9 (문& 방탈출D&R3 2-9 공략 ) 2-9입니다. 아직 잠겨있습니다. 2-5에 다시 들어가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네 건전지 꽂아주고 나갑시다. 열렸네요. 들어가줍시다. 뭔가 저 뿌리같은거 기분나쁘게 움직입니다. 메이즈런에 나오는 좀비소굴 에있던 이상한 물체들 같은 느낌입니다. 건들면 체력이 달것 같으니 건들지 맙시다. 눈에 띄는것은 사물함이 수갑으로 잠겨있습니다. 여기 열쇠있습니다. 자석같은것이 필요 할것같습니다. 얻은템은 이정도입니다. 일단 칼들고 꺼림찍하게 살아움직이는 나무를 잘라줍시다. 나무는 우리와 같은 생명체이며 우리를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인데 얘가 살아움직이는 것은 상상도 하고싶지않습니다. 나무를 자를생각이었는데 앞에 있는 스피커가 잘렸습니다. 안에서 테이프같이생긴 무언가가 나오네요. 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