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무려 편의점 스팸마요 덮밥입니다 !
가격은 4500원 2+1 행사를 하길래 3000원 가격에 구매해온 녀석입니다.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스팸마요지만 자취생의 나태함을 얕볼수 없습니다.
햇반에서 만든 제품으로 위에서 보면 햇반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뚜껑을 뜯으려하니 그냥 열립니다.
햇반 따로 밑에 구성품이 들어있네요
이렇게보니 사실상 햇반에 얹어 팔기같은 느낌입니다.
조리법을 보니 스팸과 계란이 묶여있는 스팸 계란은 개봉후 별도로 데워달라고합니다.
햇반과 스팸계란 다 따로따로 돌리기 귀찮음으로 그냥
물끓여놓고 애니한편 봅시다.
이렇게 물을 끓이면 물만 썼기에 설거지도 안하고 전자렌지의 애매한 2분씩 기다렸다 돌리는 낭비시간없이
깔끔하게 10분기다리면됩니다.
하지만 결국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웠습니다.
항상 사람이 효율만 따질 수는 없죠.
둥둥뜨는게 불안하더라니 위는 안익고 밑에만 익었더라고요.
짜잔 햇반이 잘익었습니다.
이렇게 넣고보니 양이 좀 적을 것 같습니다.
일단 다 넣으면 달라질수도있습니다. 남은 재료들도 넣어봅시다.
짜잔 스팸과 계란입니다.
쥐꼬리만하네요 .
스팸하나로 스팸마요 덮밥 10개는 만들겠습니다.
계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싶습니다.
다 넣었습니다.
마지막에 넣은것은 고소한 김과 깨 이제 혼자해먹을 레시피가 된 셈입니다.
그리고 이제 완성 했습니다.
보이시나요 ?
과자보다 더 한 이 과대 포장이
과자는 질소라도주는데
이녀석은
그조차 없습니다.
밀봉도 안돼있고요.
사진으로 보셔서 감이 잘 안오시겠지만 약 4/1 정도 차지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컵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약 5/1 정도밖에 차지못한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양이 적습니다.
뭐든 올려파는 피시방조차 이보다는 많이 주었던거 같습니다.
2+1인 이유는 그렇게 3개먹어야 배불러서가 아닐까싶습니다.
실제로 3개를 다넣어도 저 용량이 꽉차지 않을것에 100퍼센트 확신이 드네요.
맛은 무난한 스팸마요 맛으로 맛있습니다.
후기입니다.
가격을 측정하자면 메이커 값까지해서 2000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4500원은 그야말로 후려치기 그 자체입니다.
원가는 1000원도 안나올 것 같습니다.
한 10000원으로 저거 20개는 만들것 같습니다. 계란 1개 300원 스팸 1개 2500원 계란 5/1개 60원 스팸 1/10개 250원 총 330원 쌀 100원 기타 김 깨 마요 후하게 쳐줘서 100원
총 원가 530원 아 컵과 포장갑 300원 네 830원이네요.
김천이 더 좋습니다.
양 1점 ! 정말 가격 후려치기란 느낌이 많이드네요 . 원래 햇반자체가 지어먹는 쌀의 10배 값이지만 좀 너무 했습니다.
맛 3점 딱 그맛인게 아주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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