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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키오탁후의 방 탈출 여행기/ALL NEW 방탈출 Doors&Rooms 1

ALL NEW 방탈출 DOORS&ROOMS Chapter:6-3 Weird Story(AN 방탈출 6-3 기묘한이야기 공략 )

이번에도 방이 되게 귀엽네요. 아기자기합니다.

이렇게 위에 보시면 생쥐가 자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옆에 보니 열쇠도 있네요 생쥐를 깨우면 열쇠를 물어다 주나 봅니다.
귀여운 생각으로 가득 찬 카와이한 이야기 6-3 시작하겠습니다.

8살짜리 꼬마 아이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귀여운 방에 비해 토끼의 얼굴은 15년 지기 마흔 살 베테랑 형사가 칼빵을 맞고 가벼운 욕을 섞어가며 아 잣 됐네 하고 쓰러지는 듯한 표정입니다.
옆에 바늘 뽑힙니다.

 

템은 이렇게 나옵니다. 바늘과 털실 섞입니다. 작은 치즈와 큰 치즈가 나눠져 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생쥐를 이끌기 위함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난로에 치즈를 넣어줬습니다. 굴뚝을 통해서 생쥐를 깨울 셈인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냄새에 이끌려 생쥐가 난로에 들어오면 치즈탕이 아닌 생쥐탕이 되어버리는...

일단 귀여운 생쥐가 일어났습니다. 치즈가 부족한지 아직 탕이 될 생각은 없나 봅니다.

ㅋㅋㅋ 이거 바늘로 토끼 배를 고쳐주시면 게비스콘 아저씨처럼 썩어가던 표정이 환하게 웃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싱크로율 장난 아닙니다. 그러면서 치즈를 하나 더 주고
손가락으로 5를 표시합니다.

생쥐가 탕이 될 생각은 없는지 왔다 갔다만 하면서 열쇠를 떨궈줍니다.

열쇠를 주웠습니다. 밑에 뜨겁게 달궈진 것을 보니까 식혀야 합니다.

옆에 수도를 틀면  식습니다.
분해해주면 열쇠 얻으니 문 열고 나가줍시다.

이것으로 AN방탈출6-3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