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입니다. 6-1을 클리어하면서 느낀 것은 이야기가 딱히 없네요 기묘한 이야기에서 귀여운 이야기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템은 이 정도 나옵니다. 템찾으면서 느낀 것은 달력과 바닥이 같은 색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1.17일 쪽 칸에다 무슨 아이템을 둬야 하는 것이 아닐까
당근이라던가 그런 거.
생각이 듭니다.
생선과 냄비 합쳐집니다 다시 분해도 됩니다.
파이프를 가스에 꼽고 냄비를 데워주면 생선이 녹습니다.
녹은 생선을 칼로 회쳐주면 회 대신 짜잔 열쇠가 나옵니다.
냉장고 오른쪽 밑 금고를 열어 봅시다.
뚜러뻥을 얻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1.17을 뚫어줬습니다.
템이 나오는 것도 아니며 분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석판 붙은 뚜러뻥 자체가 아이템인가 봅니다.
이런 걸 어디다 쓰지, 하면서 사용처를 찾고 있는데 밑에 열쇠가 보입니다. 주워서 탈출합니다.
이것으로 AN방탈출 6-2 클리어입니다.
챕터 4부터 점점 난이도가 낮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