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입니다. 근데 확실히 점점 방탈출 갖고 재밌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의미있는 그런!!
일단 옆에 있는 8421과 저 네모가 눈에 띄네요 8421은 자세히 보면 양쪽에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보니 이렇게 칼이 나옵니다. 1000이라 적혀있네요.
오른쪽을 눌러주니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왼쪽까지 다시 눌러주니 이제 나오네요
네 그다음 밑 왼쪽 위 이렇게 3개를 눌렀습니다. 딱 봐도 4개를 다 누르면 죽기에
왼쪽이 칼이 나오게 해 주는 시스템이라 생각했지만
문제는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다시 스샷을 찍기 위해 3개를 누른 순간 직감했습니다. 아 ㅈ됐다.
이건 어디 위치에 따라 버튼이 눌린 채로 대기하는 게 아니라 처음엔 한 번에 나오고 그다음엔 두 번 그다음 세 번 그다음 네 주의력 부족으로 또 사망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죽어야죠 다음부터 죽지 않는 것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하악 역시나 죽어버렸습니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스샷은 찍고죽었죠 다시 문제를 풀러 갑시다.
일단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숫자 배열이 바뀔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눌러봅시다.
네 전부 그대로입니다. 8421이라는 것과 0과 1만 있는 걸 봐서는 이진법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진법일 경우 맨 앞과 뒤를 정하는 순서가 너무 애매하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가능한 수는 각 숫 자리를 더하는 것과 이진법으로 적용시켜 위치를 알아내는 것인데
일단 숫자를 더하면 1212입니다. 일단 이건 아닌 거 같네요 그럼 그다음 이진법 적용입니다.
보기 편한 0101부터 오른쪽으로 5 3 4 8입니다. 순서가 없지만 일단 해봅시다.
네 바로 클리어했습니다. 그냥 시계방향이었나 봅니다.
이것으로 AN방탈출 4-4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