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것이 있다면 ctrl + f 를 눌러
R럼주, 를 검색해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리틀 나이트메어 DLC 세번째 공략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공략이 되었네요.
유튜브를 처음해보다보니 고작 공략글 하나쓰는데 정~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점차 줄여야 겠죠.
마지막 장면과 이어져 엘리베이터 위에서 스타트 합니다. 이 밑에는 그녀가 타있었죠.
이동은 좌측 판자를 잡고 고리에 그네처럼 타고 점프하면 됩니다. 정말 심플하죠?
도착 책들이 잔뜩 쌓여있는 책의 무덤이 존재합니다.
등장과 동시에 우산이들이 도망가는데
우산이들이 환풍구에서 떨어질 때 다치지 않도록 일부러 쌓아둔 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도착하면 세상에..! 배안에 이런 거대한 서재가!
장작의 불이 다 꺼지지 않은 걸 보면 꾸준히 쓰이는 서재인가봅니다 .
밑에 책 다 떨어져 있는데 정리 안 하고 책만 보는 걸까요?
근데 저라도 저 정도 어질러져있으면 날잡고 치워야지 하고 한 동안 방치합니다.
먼저 왼쪽 방에 들러줍시다.
엘리베이터 양옆에 서있는 그녀의 동상, 그녀의 자화상이 존재하는 방에 입장하게 되는 데 그녀가 자기애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이제 게임을 마치고 공략을 쓰면서 방금 막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책이 인게임 안에 또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가지고 와서 꽂아봐야겠네요 .
숨겨진 히든 미션 같은 건가 봅니다.
궁금했던 그녀의 얼굴도 DLC 를 하게 되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볼 게 없으니 오른쪽으로 가줍시다.
오른쪽에 입장하게되면 여전히 자기애가 강한 복도에 입장하게됩니다.
이 정도 자기애를 보면 인형도 전부 그녀 본인이 직접 만들어 곳곳에 숨겨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복도를 가다 보면 두번째 골목에 약간 책상 같은 것이 보입니다.
엔딩을 제외 하면 리나메에 처음으로 나오는 앞으로 가는 길, 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네 R럼주가 있습니다. 보기 편하게 형광등 불을 켜주고 책장을타고 올라가 주시면 됩니다.
다시 오른쪽으로 조금 와주면 세상에 오늘도 빗질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큰가 봅니다.
그리고 소름돋을 정도로 많으며 구석도아닌 화장대 위에 올려진 아이들 인형을 봤을 때
아이들을 만들 수 없는 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에 대한 집착, 아이들에 대한 집착, 과거 사진을 액자로 걸어두는 점들을 봤을때
그녀는 인간이었고 어떠한 일로 인하여 괴물이 되고 괴물이 되어 얼굴은 가릴 수 밖에 없게 되고 아이역시 갖을 수 없게 된 것은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들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수그려 지나가도록 합시다.
지금도 여전히 거울은 깨져 있네요.
전체 뷰를 보여줍니다.
1층 우측 방입니다.
탈출을 위해 무언가 모양을 맞춰야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층 우측방입니다.
놀랍게도 이 사다리 움직입니다!
바닥을 지지해줘야하는 사다리가 바퀴가 달리다니!
위아래 길이가 일정하게 지속되는 서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사다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살면서 처음 봤어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면 위에 책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닥에 던져 줍시다.
애니 속에서만 나오던 남자의 로망이라는 책꽂으면 나오는 비밀의 방이 존재합니다.
무려이걸 풀때 처음에 상상했지만 아니겠지 하고 넘긴뒤 나중에 다시 왔습니다.
설마 상상을 게임에서 실현했을 줄이야 ..
그리고 보면 아까 나르시즘방에서 봤던 그 책의 반쪽이 보입니다.
돌아가서 꽂아야 하지만
책을 든 상태로는 앉을 수가 없어서
선생님이 사라진 뒤에 이동해야합니다.
선생님이 존재할 때 책을 옮기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오탁 후 YOUTUBE를 확인하세요!
공략글 끝에 링크가 있습니다.
16분 쯤 나옵니다.
이처럼 책을 넣어주자 살짝 책장이 열렸습니다 한 번 밀어 봅시다.
근데 너무 웃긴게 분명 바닥에 자국은 당기는 문인데 정작 문이 열릴때는
밀어서 여는 문입니다.
나무 조각상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형들 모두 선생님이 직접 제작하셨나봅니다.
귀하게도 도자기가아닌 목각인형입니다. 들고 나가줍시다.
이번에 들어갈 방은 2층 왼쪽방입니다.
이제 목각인형과 석쇠인형을 서로 교환해주면 됩니다.
모양만 맞으면 무게는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빠르게 바꾸지 않으면 피자처럼 얇게 펴질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첫 번째 동상을 얻었습니다.
내려가서 이쁘게 꽂아줍시다.
동상 마다 밑에 모형에 맞게 꽂아야합니다.
네모여도 동그라미 세모에 다 꽂히니 조금만 주의해줍시다.
이제 3층에 갈 차례입니다.
사다리를 옮겨줍시다.
3층입니다.
올라오면 내려달라고 저희를 기다리는 손잡이가 눈에 띕니다.
뭔가 보이면 일단 내리고 시작합시다.
가운데 전등(?) 에 불이 켜졌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눈알이 3개 있습니다.
그 눈알 3개에 빛을 쐬어주면 됩니다.
여기 보면 조절기와 캐릭터 앞에 버튼이있습니다.
3단계니 1 2 3 번이라고치고
조절기 3 버튼 1번
조절기 2 버튼 2번
조절기 1 버튼 1번
하고나면 완료 됩니다.
맞추고 나면 위치 리셋 버튼이 없어서 저기 시작기점이 어디어디어디였는지 사실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생각했던 1 2 3 번들이 서로 다를 수 있는데
방식 자체가 매우 심플 하기에 혹여 다르면 대충 돌려지만 맞춰집니다.
마지막으로 눈에 전등을 비추면 눈이 감기면서 문이 열립니다 .
이번 테마는 빛 인가봅니다.
빛 만 보면 다들 눈을 질끈 감아버립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방에 진입했습니다.
겁먹을 만한 것은 없으니 맘편이 이동하셔도 됩니다.
저는 겁먹으면서 갔습니다.
다양한 초상화들이 존재합니다.
뭐가 이렇게 많은가 싶지만
사실 단순한 그림 짝 맞추기 놀이입니다.
양쪽에 존재하는 그림 버튼을 눌러주면 문이 열립니다.
우리는 이미 깨달았습니다.
저렇게 자랑스럽고도 당당하게 놓인 인형은 빼는 순간 무슨일이 벌어 진 다는 것을..
그러니 잠시 눈을 돌려 오른쪽으로 좀 더 나아가 줍시다.
엇 구멍이 뚫려 있네요
당장 들어갑시다.
놀랍게도 예배당입니다.
선생님 사이비 교주셨나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저희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R럼주만 부수면 됩니다.
이제 다시 동상을 집어줄 차례입니다.
동상을 집을 때 위치가 중요합니다.
꼭 눈과 정면으로 바라보는 위치에서 동상을 주어주도록 합시다.
나갈 때 문을 열어 줘야한다는 사실도 잊지 맙시다.
본인이 잊음
두번 째 세모조각상 획득입니다.
내려갈 때 동상을 떨어뜨려도 되지만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주도록합시다.
두번 째 조각상 위치입니다.
세상에. 두번 째 조각상을 맞추자 세상이 어두워 졌습니다.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이제 선생님 방에 몰래 방문하면 되는데.
처음보는 불청객들이 존재합니다.
어둠의 아이입니다.
불을 일정시간 이상 쬐면 한줌의 재가 되어버리는 것이
태양열 전등인가봅니다.
처음에 일단
이렇게 3마리 등장합니다.
방향키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퇴치 가능하니
방향키를 꼭 사용해주도록합시다.
어둠의 아이들이 나타나면 방향키가 보다 편리하게 변합니다.
책상위에 소중하게 열쇠가 놓여있습니다.
고양이처럼 쿠션까지 깔고 앉았네요.
이제 열쇠를 들고 3층으로 가줘야합니다.
열쇠를 들고 사다리를 탈순 없기에
아까 내려가면서 이용했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됩니다.
3층 왼쪽방 문이 열렸습니다.
입장하면 통로가 하나 존재하는데
기껏 저택형식의 배에 들어왔는데 통로 구경좀 해주고 갑시다.
짜잔 R럼주의 등장입니다.
3걸음 나가는 순간
문이 닫히며 유치원 선생님 1일 체험을 하게됩니다.
각 아이들 써프라이즈 수입니다.
마지막 9와 10은 한 번에 출현하니 주의해줍시다.
*갯수는 동일하지만 위치는 손전등위치를 기준으로 이동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 잡았다면 종소리가 들립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니 다들 수업하러 가나봅니다.
아이들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면
의자를 끌어 손잡이를 내려줍시다.
이제 문열고 들어오면 2페이즈입니다.
위치 고정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넘어오면
책읽기 좋아보이는 아늑한 방이 보입니다.
책장 규모를 보아하니
선생님이 국어쌤인가봅니다.
공부용이라기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문학 소녀시군요.
크게 중요한건 아닙니다.
이동합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하지만
저희는 그냥 건널 뿐입니다.
떨어지면 아찔 하겠네요.
저같은 사람은 지나갈 수 없는 다리입니다.
올라서는 순간 우둑..
드디어 마지막 놀아주기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저 손잡이를 열심히 돌려주다 문이 열리면 그냥 나가버리면 됩니다.
처음 3마리 잡고.
돌리고
2마리잡고
돌리고
아이들 나올 쯤 문 밖으로 탈출 해주면 끝입니다.
{
피아노가 눈에 띄는 방에 도착했습니다.
적당히 건반을 많이 쳐주면 뒤에 있는 그림이 열리며 R럼주가 등장합니다.
럼주를 얻었다면 손잡이를 눌러 인형을 얻어줍시다.
나가시는 문은 전등에 있습니다.
드디어 석상 3개를 전부 꽂았습니다.
이제 잠시 2층으로 가줍시다.
아까 미처 끝내지 못했던 책이 존재합니다.
책을 들고 초반에 봤던 가장 왼쪽방으로 이동해주도록 합시다.
책을 들고 하염없이 왼쪽으로 오자 책의 반쪽이 보입니다.
너무 오래달리니 키드도 지치네요 숨차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로운 비밀의 문이 열렸습니다.
사연이 많아보이는 방입니다.
아이들이 불을 싫어하는 이유나 검은색인 이유는 불에타 죽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떠오르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감시 눈알인데.
빛에 타죽게됩니다.
아이들은 공격이라기 보다는 격하게 달려와 끌어안는데
어찌보면 그저 놀아달라고 했을 뿐일 수도 있겠습니다.
목숨을 건 술래잡기.
항아리 깨주면 완료입니다.
이제 다시 오른쪽으로 쭉 이동 해주면 선생님을 대표하는 거울이 깨진 방입니다.
이제 곧 마주 칠때니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선생님의 등장입니다.
어지간한 거울은 못버티지만 저 거울은 버티나봅니다.
꽃단장 하고계시네요.
수그려서 지나갔지만
오래된 나무바닥 소리로 결국 들켰습니다.
언제나처럼 도망가는건 제가아닌 선생님입니다.
맨 얼굴을 보이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가 봅니다.
이동하다보면 친절하게 선생님이 문을 열어줍니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해줍시다.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하염없이 이동하다보니 마지막 R럼주를 찾았습니다.
이제 선생님만 찾으면됩니다.
통로로 나와 앞으로 걸어주도록 합시다.
선생님이 문을 친절하게 열어주는데 가다 보면 이 문에 도착합니다.
들어가고나서
"나는 뒤에서 접근하는 놈의 인기척을 눈치채지 못했고.
눈을 뜬 순간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
"내 이름은 키드 노움이죠. "
이제 이동합시다.
저 위로 가려고 점프를 해보시면
아래로 떨어집니다.
더 이상 저희에게 위란 없습니다.
끊임없이 내려갈 뿐..
많이 보던 식당을 지나서
문틈 사이로 들어가
다시금 내려가줍시다.
작은 구멍속으로 들어가.
도착한 곳은..
"내이름은 키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닭가슴살도 소시지도 생명까지도 모두 내줍니다.
키드는 우산이가 된 뒤로 끝없이 내려가기만 합니다.
식스인 우비는 마지막에 높은 계단을 한 없이 올라가죠.
식스와 키드로 해피엔딩과 베드엔딩을 보다 극과 극으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절망밖에 남지 않는 DLC였지만
숨겨진 비밀과 다양한 것을 알게해주는 것이 정말 DLC 다워서 너무 재밌게한듯 합니다.
이것으로 리틀나이트메어 1편 공략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얼굴이 궁금하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gYNlfY_LXgg&t=2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