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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키오탁후의 방 탈출 여행기/-Stray Cat Doors- 길잃은 고양이의 여행 1

Stray Cat Doors1 STAGE 1 (탈출게임 길잃은 고양이의 여행1 1스테이지 공략)

이번 공략은 

고양이 방탈출입니다. 

애완동물들이 도망갈까봐 보통 집에만 가둬놔서 

고양이가 집을 탈출하고 싶나봅니다. 

라고 하지만 사실 고양이들도 집을 좋아하는게 보통이죠. 

영역 동물이라서 안정적인 집일수록 더욱 좋아합니다.

창문을 터치하라네요.

역시 고양이답게 문두고 창문으로 나가나봅니다. 

제가 예전에 길고양이를 키웠는데

고양이가 맨날 창문열고 집에 들어왔다 나갔다 했습니다. 

거짓말같지만 놀랍게도 진짜입니다. 

물론 열기만하고 닫은적은 없습니다.

이름은 묘몽가입니다. 묘몽이라고 불렀습니다. 

뜻도 있어요 꿈처럼 집에 들어온 고양이 . 네 TMI에요. 

스테이지 1이랍니다. 

뭔집에 창문이 저렇게 많은지 아침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겠네요.

아마 전부 스테이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처음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눈앞에 열쇠가 있네요. 

터치하라고 시키니 터치해 줍시다.

열쇠 득템입니다.

친절히 계속알려주는데 

이거 뭐 제가 사진 열심히 안 찍어도 사람들이 이미 게임에서 해보고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문따고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은 땄는데 주변에 뭐가 많이 보이네요. 

오른쪽 쓰레기 통에 있는 자물쇠 

왼쪽에 있는 우체통 눈에 한번 넣어주고 가도록 합시다.

마당에 들어왔습니다. 

문이 중앙이아니라 왼쪽으로 자리를 비켜줄정도로 

신발의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신발한번 눌러줍시다.

자전거 따릉이같이 생긴걸 얻었습니다.

위에는 꽃문양이 있네요.

그외에 얻을게 없어보여 돌아왔더니 갑자기 자전거가 눈에띄네요 .

처음 튜토리얼에서 마당을 들어갈때 문을 누르라는것처럼되어있어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보니 저기 우산도있고 빨간 양동이? 같은것도 있습니다. 

따릉이를 가지고 있으니 자전거부터 확인해봅시다.

켜놓고 블로그 쓰면서 채팅치다보니 얘가 다양한 몸짓을하네요.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정말 잔잔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탈출입니다.

네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 

자전거 확인하러갑시다.

자전거입니다. 옆에는 개구리가있네요.

일단 따릉이부터 달까요?

따릉이를 울리니 개구리가 도망가며 자물쇠 암호가 나왔습니다. 

사람은 무섭지않나봅니다. 

따릉이를 울려서야 도망가네요. 

획득되지는 않으니 기억해줍시다.

저는 블로그에 쓰면서 하기때문에 보면서 바로 적을 수 있습니다. 

외울필요가 없어 개이득이죠.

쓰레기통을 여니 

퍼즐조각같은게 등장했습니다.

저렇게 붕떠있어도 되는건가요 ? 

쓰레기통안에 차갑게 버려져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얻고 나니 아이템으로 안 가고 오른쪽밑에 고양이 퍼즐이 맞춰지네요. 

저 4개도 모아야하는가봅니다.

비가와 계속맞으면 감기에 걸리기에 우산을 주우러 왔습니다.

지금 사람도 우산을 안쓰고있는데 

고작 바닥 구멍을 따위를 우산씌워 놓고 고이 모셔두고있네요.

확인해줍시다.

뭐 깊이있는 것도 아니고 

대각선에서도 눈에 보일정도로 퍼즐조각이 덩그러니 놓여있는데 

꺼내질 못합니다.

묘몽이도 이건 꺼낼텐데 사람이라서 바닥속이 더럽다고 안 꺼내는 걸까요?

생각해보니 벌레가 나올까봐 겁나서 안 꺼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더 할게 없어보이니 다음으로 넘어가 줍시다.

빨간 양동이로 왔습니다.

와보니까 딱봐도 우체통 비밀번호같이생긴 돛단배가 떠있네요.

파9 노4 초3 대충 기억해줍시다.

엇 양동이 얻어지네요. 

안에 뭐가 있을줄알았는데..

저기 물흐르는거 막아주는거같습니다. 막아봅시다.

가만생각해보면 비가 계속 내리는데 양동이 따위로 물을 막을리가없죠 .

물을 받았습니다. 

그 구멍에 물붓는거아닌가 싶습니다.

구멍에 물붓는건 국룰이긴한데 바닥구멍인데 현실적으로따지면 

물이 땅에 흡수되는게아닌가.. 일단 아닐수도 있으니 구멍에 물 부어봅시다.

물붓는거 맞네요. 이게 물이 차다니

이정도면 골프 홀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지 홀에 물이 차면 골프치는사람들이 골프가 될리가.. 

아무튼 이제 우체통으로 넘어갑시다.  

다시보는 우체통입니다. 초파노니 394 입력해줍시다. 

경쾌한 소리가 들립니다.

조각 획득

하나 남았네요.

놓친게 있나 돌아보는데 돛단배 무늬가 다 다릅니다.

혹시 모르니 눈에 익혀둡시다.

아까는 자전거만 보여서 눈치 못챘는데 옆에 상자가 있습니다.

상자 눌러봅시다.

딱히 특별한 장치없이 상자열자마자 조각이 대기중입니다.

고양이 완성 반짝거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나가면되나봅니다.

아니지 집에 들어가는거죠. 

세상에 이제 봤더니 방 탈출이아니라

방입장이었습니다.

고양이가 완성되니 문이 반짝 반짝 빛나면서

저를 환영합니다. 

가운데 고양이 문양도있네요. 저기에 완성된 고양이를 넣는건가봅니다. 

ㅠㅠ 문을 열자마자 검은색 고양이가 반겨줬는데 

너무 일순간이라 스샷 놓쳤습니다.

흰색 화면만뜨네요. 

집에오니 어머니가 놀라십니다. 

귀와 꼬리가 사라졌네요. 

고양이를 안고있는데 

약간 둘이 합친모습이 인게임 캐릭터인거같기도하고 .. 

일단 이렇게 

탈출게임 길잃은 고양이의 여행1 1스테이지 공략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귀엽고 잔잔한느낌으로 좋네요 약간 치유하기 좋은거같습니다.

2도 있던데 천천히 공략써내려가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