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러분들이 ! 기다렸으리라 믿는 제가
방탈출 3를 하러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챕터가 2까지 밖에없는거같습니다.
챕터가 점점 줄어드네요.
그리고 저 시계있잖아요.
저시계 찍을때 딱 11시 10분이었습니다.
저는 초침도 돌아가고 오 이거 시계가 딱맞네 생각하여
시계가 딱 맞는다고 블로그에 적으려했습니다만
사진찍어놓고 공략안올린뒤 지금 6시가된뒤보니 아직도 시간이 11시 10분입니다.
그냥 우연이 겹쳤다 말하고싶었습니다.
왼쪽위에보면 광고가있습니다.
경험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지식으로
망설이지않고 바로 광고를 봤는데 이번엔 노카운트입니다.
20분마다 한번씩 볼수 있던광고가 연속 2번보고도 또볼수 있다고합니다.
일단 멈춥시다.
옆에 하트와 번개가 있습니다.
점점 돈을벌기위해 뭔가 많아지네요.
하트가 제한시간이라면 극히곤란합니다.
저는 블로그에 올리면서 하기때문에 매우 느린편인데 벌써 앞날이 걱정일 따름입니다.
일단 시작해봅시다.
느낌이 더룸과 많이 비슷해졌습니다.
화면도 가로라그런지 좀 작다 느껴지네요.
집을 뒤져봅시다.
일단 리모콘 주웠습니다.
항상 템 다먹고 찍는데 리모콘먹자 찍은이유를 말하자면
더 이상 힌트가 될수있는 먼지터는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네요.
체력은 이런식으로 깎이네요.
새를건들자 체력이 깎입니다. 저게 다떨어지면 1회죽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개나 깎인이유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배워
한번더 때려봤습니다.
난사를 하다간 큰일날 수 있겠습니다.
얻은 아이템입니다.
발수건 밑 서랍안 화분안 정도에 있습니다.
리모콘빼고는 전부 숨겨져있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일단 리모콘조합하고 티비 켜봅시다.
바로 숫자나옵니다. 2475
여기도 보너스같은 것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일단 옷장열어줍시다.
안에 꽃꽂이하는곳 있길래 바로 꼽아줬습니다.
열쇠로 사물함 중간 열어봅시다.
잠겨있던데.
사물함 중간이열리지않아 새장열릴까 하고 쳐봤다
벌써 체력 2남았습니다.
잘 안보이는 부분에 이런 문이 있었네요.
심지어 여기 꽃문이에요 하고 꽃도달아놨는데
나가줍시다.
오 처음부터 방이두개라니 신세계입니다.
바로 템줍했습니다.
변기안에 봉지 문앞에 물뿌리개 있습니다.
비닐봉지 분해하면 스패너나오네요.
이게 이렇게 돼있는데 제가봤을때 뜨거운물 해제하면
체력달거같습니다.
먼저 조심스레 차가운물부터 풀어줍시다.
열쇠 얻었습니다. 바로 찬장 열어줍시다.
면도칼과 분칠? 저게뭔지잘모르겠네요.
새그림 뭔가 삐져나왔길래
망설임없이 바로 면도칼로 뜯었습니다.
친절하게 분칠하라 알려주네요.
네 열렸습니다.
안에는 열쇠가 들어있네요.
열린사진은 안찍어도 되겠죠?
때수건 같은열쇠로 출입문을 열어줬습니다.
비상구 표시가있으니 확실하게 나가는문 같습니다.
결국 앵무새는 1도 관계없었네요.
중간서랍도 안열었습니다.
물뿌리개도 안썼습니다.
뭐랄까 더미가 좀 많아졌네요.
나가줍시다.
잠시만 기발한 발상이 떠올랐습니다.
물뿌리개로 앵무새한테 뿌려봅시다. 아직 체력은 한칸 남았으니.
물뿌리게에 물이 담아지긴 했습니다만
전효 효과없었습니다.
단순 더미인가봅니다.
진짜 나가줍시다.
이것으로 D&R3 1-1 공략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정직하고 우직했던 게임이 세상에 적응하여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았나봅니다. 속이기 시작하네요.
마치기 전에 고민이 필요해졌습니다.
이거 뭔가 길이많은데 이 나눠진 길들을 몇으로 표기하는것이 좋을까요
일직선으로 1~5 그옆에 뭐가붙어있으면 챕터1 2-2 같은느낌으로 해야할까요
1-2에서 시크릿템의 존재를 알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나가기 직전상태까지 만들었습니다.
아마 이 물뿌리개 이용하면될거같습니다.
화단에 물을주니 애벌레가 나옵니다.
이걸 새한테 먹이면 되겠네요.
새가 애벌레를 입에물고 신나게 지저귀는동안
템을 가져왔습니다.
시크릿아이템 1-2 카드키가 맞는거같네요.
이제 클리어하고 1-2로 넘어갑시다.